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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지방공기업 안전활동 수준평가 착수
송고일 : 2026-04-14
▲ 안전보건공단 본사 전경.[에너지신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이 14일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사업소를 방문해 현장 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지방공기업 안전활동 수준평가에 본격 나섰다.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지방공기업의 자율적인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안전보건공단이 수행하는 각 기관의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평가다.
올해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서울교통공사를 포함해 광역 자치단체단위 대형 지방공기업 32곳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 최초로 그 결과가 반영된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이번 수준평가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167개 지방공기업으로 평가 범위를 전격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첫 수준평가 대상 기관인 서울교통공사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핵심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하공간 운행, 전기·신호 설비, 노후 설비 유지보수 등 고위험 작업이 공존하는 특징을 가져 시민의 생명과 노동자의 안전을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등 높은 수준의 안전 책임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관련 사항을 중점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안전보건공단은 앞으로도 각 기관별 특성과 책임에 중점을 두고 수준평가를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올해 도입된 안전활동 수준평가 첫 이행을 직접 확인하며 “수준평가는 단순한 행정적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활동이 실제 계획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수준평가가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