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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빗, AI 접목한 ‘차세대 ESG 공시 솔루션’ 상반기 출시

    송고일 : 2026-04-15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기후테크 전문기업 리빗(LIVIT·대표 이정민)은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ESG 공시 솔루션’을 올 상반기 정식 출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에는 2026년 4월 발표된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기준(KSSB)이 모두 반영돼 최신 공시 기준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리빗이 제시한 이번 솔루션의 핵심은 ‘모듈형 구조’다. 기업은 필요에 따라 공시 보고서 자동 생성 모듈, 공급망 관리를 지원하는 Scope 3 관리 모듈 등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도입할 수 있어 초기 비용과 도입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

    회사 측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사업장·제품·임직원 참여형 데이터 등 전 사업장의 데이터를 구조화함으로써 기존 데이터 취합 단계에서 발생하던 오류를 80% 이상 줄이고 공시 대응에 소요되는 리소스를 약 60%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자동화는 내부 인력이 단순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전략적 의사결정에 집중하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리빗 ESG 솔루션 생태계 / 리빗 제공

    리빗은 이미 금융·방산·건설·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탄소관리, 제품 LCA(전 과정 평가), 임직원 참여형 관리 앱(TANSO) 등 실무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이번 공시 솔루션에는 이들 경험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혁신바우처’ 공식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어 중소·중견기업도 도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정민 리빗 대표는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장의 고충을 이해해 설계한 프로그램으로, ESG 경영은 이제 단순 관리가 아닌 정밀한 운영의 영역”이라며 “리빗의 솔루션은 기업의 ESG 디지털 전환(DX)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빗은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으로서 창업지원 클러스터의 지원을 받아 솔루션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해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판교 창업존은 창업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공간으로, 입주 기업들은 액셀러레이팅·투자 유치·사업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장해왔다.

    리빗은 AI 기반의 모듈형 ESG 공시 솔루션을 출시해 데이터 정합성 개선과 공시 업무 효율화를 동시에 추구한다. 특히 최신 공시 기준 반영과 중소기업 도입 지원을 통해 기업 전반의 ESG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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