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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CEPA 발효 ‘임박’…현장 밀착 지원 강화
송고일 : 2026-04-15[에너지신문]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오는 5월 1일 발효를 앞둔 가운데, 정부가 협정 활용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15일 롯데호텔에서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설명회’를 열고 오는 5월 1일 발효를 앞둔 ‘한-UAE CEPA’의 주요 내용과 활용방안, 유망 진출분야 등을 업계와 공유하며, 우리 기업의 중동 시장 진출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오는 5월 1일 발효를 앞두고 정부가 한-UAE CEPA 설명회를 열고, 우리 기업의 중동 진출을 위한 실무 중심 정보를 제공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한-UAE CEPA 정식 서명 관련 브리핑 모습.정부는 지난 3월 31일 국회 비준절차 완료 이후, UAE와의 협의를 거쳐 올해 5월 1일 한-UAE CEPA를 발효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권혜진 산업통상부 통상교섭실장를 비롯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아랍에미리트 대사, 관세청 등 관계부처, 한국무역협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유관기관, UAE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한-UAE CEPA 주요 내용(산업통상부) △원산지 증명 가이드(관세청) △CEPA 활용 지원방안(한국무역협회) △UAE 수출 유망상품 및 협력기회(KOTRA) 등 우리 기업의 협정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 중심 정보가 제공됐다.
설명회 이후에는 1:1 상담 부스에서 FTA‧통상종합지원센터 전문가들과 참석기업들의 맞춤형 실무 상담 또한 지원했다.
한-UAE CEPA는 우리나라가 중동‧아랍권 국가와 최초로 체결한 무역통상협정으로, 자동차·가전‧화장품 등 주요 수출품의 관세 철폐, 디지털무역 규범 도입 등을 포함하고 있어 우리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기반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UAE산 원유에 대한 관세도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철폐될 예정이며, 에너지·자원 및 공급망 등 경제협력 분야에서도 협력 기반이 마련돼 양국 간 중장기 협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21일 부산, 22일 광주에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하는 등 우리 기업들의 CEPA 활용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혜진 통상교섭실장은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UAE CEPA는 주력 수출품목 관세 철폐 등 기업 활용도가 높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설명회 등을 통해 기업들이 협정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