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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유튜브(주) 강인 대표이사“제대로 검사하고, 수리까지 확실하게 하죠”

    송고일 : 2026-04-15

    [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경제가 활성화됨에 따라 수소를 운반하는 핵심장비인 수소튜브트레일러의 재검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해 유튜브주식회사를 설립했습니다. 관계사인 기존의 ㈜유니온가스가 산업용가스의 제조 및 유통에 강점을 지녔다면, 유튜브㈜는 그 가스를 담아 운반하는 튜브트레일러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일로 매우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튜브트레일러(T/T) 등 초대형용기 가스전문검사기관인 유튜브㈜의 강인 대표이사는 ㈜유니온가스의 강용성 대표이사의 2세 경영인으로써 신설법인의 설립 취지와 함께 기존의 산업특수가스제조업체인 유니온가스와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소개한다.

    “유니온가스의 경우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에 이어 올해 4월 KOLAS 국제공인표준물질생산기관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습니다. 이는 저희가 생산하는 가스가 전 세계 어디에서나 표준으로 통용될 수 있는 척도가 됨을 의미하지요.”

    국제공인 교정·검정가스 및 인증표준가스제조와 관련해 다양한 장점을 소개하는 강인 대표는 KOLAS 인증의 취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한다.

    “우리 회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큐어엔오(제품명) 흡입용가스와 관련한 GMP 인증도 획득하는 등 의료용가스 국산화에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가의 수입 의료용가스를 대체해 의료 현장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함으로써 국내 공공 보건 의료 수준을 높이는 효과를 거뒀지요.”

    지난 2024년 유체 충전 장치의 특허 및 디자인 등록을 기반으로 산화질소 혼합가스인 큐어엔오 흡입용가스에 대한 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말하는 강인 대표는 이번에 폐 혈관확장제인 큐어엔오 흡입용가스를 개발한 것 또한 큰 성과라고 힘줘 말한다.

    “고압가스는 종류 및 수량에 따라 관련 법규와 인허가 절차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유니온가스는 단순히 가스를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사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최적의 조건에서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지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화학공학과를 전공한 강인 대표는 산업용가스업을 영위하는 데 있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스기사 자격증부터 취득했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쌓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경영자이기 전에 엔지니어의 시각으로 현장을 챙기고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경영으로 업계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현재 표준가스제조 시 용기에 모든 성분을 각인해야 하는 규정으로 인해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고 있습니다. 이는 표준가스의 적기 공급을 방해하고 국가적인 연구 과제 수행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일본, 미국, 유럽 등 해외의 법령과 같이 안전성이 확보된 범위 내에서 라벨 및 스티커 부착으로 각인을 대체하는 등 제도 개선이 절실합니다.”

    산업특수가스업계에서도 몸담고 일하는 젊은 2세 경영인으로서 반도체용 특수가스의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와 관련해 산업통상부, 가스안전공사 등에 바라는 점에 대해서도 당당하게 내비친다.

    “우리 회사는 타지에서 온 사회초년생과 같은 신입 직원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숙사를 제공, 주거 부담을 덜어주고 있지요. 또한 법무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9년간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보호위원의 직업훈련을 위주로 매월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모든 일은 우리 회사 구성원들이 하는 것이므로 강인 대표는 임직원을 위한 복지 혜택과 회사 차원의 봉사활동에 대해서도 힘줘 말한다.

    “특수가스업계에 몸담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산업용가스의 적용 분야가 무한대라는 사실을 깨달았던 순간이지요. 유니온가스가 공급한 가스가 거대한 선박을 건조하고, 첨단 반도체를 만들어내며, 화학공정에서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것을 보며 깊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산업용가스의 경우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국가 기간산업의 기초를 다지는 일이라고 말하는 강인 대표는 이러한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인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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