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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튜브트레일러 재검사 본격 개시

    송고일 : 2026-04-15

    가스전문검사기관인 유튜브(주)가 튜브트레일러에 실리는 헬륨 카트리지를 재검사한 후 도장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경기도 용인시 남사읍에 새로운 튜브트레일러 전문검사기관인 유튜브(대표 강인)가 4월부터 본격적인 검사에 나섰다.

    이 회사는 관계사인 ㈜유니온가스(대표 강용성)가 8년 전 산업특수가스사업 등을 확장하기 위해 9,917㎡(약 3000평) 규모의 부지를 매입했으나 수소경제와 같은 정부 정책과 함께 튜브트레일러의 재검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 가운데 1,105㎡(약 334평) 면적에 재검사장을 구축했다. 지난 3월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완성검사를 받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재검사 업무를 개시하게 됐다.

    튜브트레일러(T/T) 재검사를 위한 자동기록 내압설비, 쇼트블라스트, 도장설비 등의 자동화 설비를 갖춘 이 회사는 이와 동시에 최적화된 동선을 설계해 눈길을 끌었다. 하루 8개의 카트리지의 검사능력을 갖춘 이 회사는 월 4~6대 안팎의 튜브트레일러를 검사할 계획이다.

    유튜브㈜ 강인 대표는 “우리 회사는 미세한 결함도 놓치지 않는 정밀도 높은 검사에 주안점을 두겠다”면서 “특히 헬륨(He) 누출검지기를 활용해 기밀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또 “일반적인 발포액 검사로는 찾기 힘든 미세 누출까지 완벽히 차단하는 것이 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제대로 된 검사의 핵심”이라며 “연식이 오래된 용기일수록 검사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늘어나기에 제조연월일, 스키드의 노후 상태 등을 합리적으로 반영한 검사수수료를 책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KGS 코드에 따른 수압검사 외에 앞으로 DOT 인증을 통해 초음파검사(UT)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튜브트레일러제조사의 공식 수입검사 대행 및 A/S 협력을 협의하고 있어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문검사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도 내비쳤다.

    잔가스처리설비를 통해 T/T 내 잔가스를 처리하고, 특히 수소(H₂) 감지기 설치를 통해 수소의 잔가스처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귀띔하는 강인 대표는 설비투자 등 앞으로의 추가적인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헬륨, 수소 등 고순도 산업용가스부터 반도체용 고순도 특수가스, 그리고 표준가스까지 폭넓게 취급하는 유니온가스는 최근 고순도 헬륨과 표준가스 분야에서 판매량이 늘어나 이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유튜브㈜의 모체인 유니온가스의 경우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술 및 설비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바탕으로 매출 120억원을 달성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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