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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노일렉트릭, 125kW급 스트링 인버터 출시

    송고일 : 2026-04-16

    이노일렉트릭 인버터 라인업 / 이노일렉트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이노일렉트릭(대표 김준현)이 125kW급 스트링 인버터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태양광 인버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중국산 제품 중심으로 형성된 시장 구조 속에서 국산 기술 기반 제품을 앞세운 점에서 주목된다.

    이노일렉트릭은 설계부터 개발, 제조, 유지보수(O&M)까지 전 과정을 자체 기술로 수행하는 국내 인버터 기업이다. 외산 의존도가 높은 시장 환경에서 국산화 기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와 에너지 안보 이슈가 부각되면서 이러한 경쟁력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기술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하이브리드 인버터와 스마트 인버터, 파워 옵티마이저 등 차세대 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며,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생산 역량 확대도 병행하고 있다. 회사는 연간 2GW 규모의 인버터 생산 체계 구축을 검토하며 대규모 프로젝트 대응 능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양산 기반 제조 경쟁력까지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노일렉트릭은 자동차 부품 기업 삼우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태양광 인버터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엔 영농형 태양광 구조물과 라이다, 수소·공기용 고압용기 등 에너지·친환경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이노일렉트릭은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125kW급 스트링 인버터를 비롯한 주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노일렉트릭은 기술과 생산, 서비스 역량을 모두 갖춘 국산 인버터 기업”이라며 “국산화 흐름 속에서 시장 영향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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