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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공단, 주택금융공사와 제로에너지건축물 확산 '맞손'

    송고일 : 2026-04-16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손잡고 인증정보 공유, 우대금리 적용 등을 통한 제로에너지건축물 확산에 나선다.

    공단은 16일 부산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공사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ZEB(Zero Energy Building)는 단열·기밀 성능을 높여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동시에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이다. 현재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인증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최재관 에너지공단 이사장(오른쪽)과 김경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재관 에너지공단 이사장(오른쪽)과 김경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ZEB 인증 주택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녹색건축물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ZEB 인증제 운영기관으로 한국부동산원 등 6개 인증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ZEB 통합인증시스템 누리집(https://zeb.energy.or.kr)을 통해 국내 인증 현황을 공개하는 등 ZEB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ZEB 인증정보를 공사에 상시·정기적으로 공유하고, 홍보 강화에 협력한다. 공사는 ZEB에 대해 그린 보금자리론 우대금리(0.1%포인트)를 제공하고, 공단으로부터 제공받은 인증정보를 바탕으로 보금자리론 신청 시 별도 인증서 제출 없이 인증 여부를 자동으로 조회, 확인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최재관 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국민 주거복지 향상’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성공적인 협업 모델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ZEB 혜택 확대를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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