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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국내 LPG가격 원가인상요인 폭등

    송고일 : 2026-04-17

    수입가격이 폭등하면서 5월 국내 LPG가격의 변동폭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4월에 kg당 48~50원선에서 인상됐던 국내 LPG가격이 5월에는 크게 오를 거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입원가가 한달만에 43% 오른데다 LPG수입사의 누적손실도 있어 실제 가격인상폭이 얼마나될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5월 국내 LPG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4월 LPG수입가격이 프로판은 750달러, 부탄은 8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한 달만에 프로판은 205달러(37.6%), 부탄은 260달러(48.1%) 각각 인상된 것이다. 여기에 환율추이를 보면 3월 26일부터 최근까지 달러 당 1495.3원으로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5일까지 평균 1483.7원과 비교해 엇비슷한 상황이다.

    LPG수입가격이 폭등하고 고환율이 이어지면서 이 같은 원가요인만 놓고봐도 5월 국내 LPG가격은 kg당 350원의 인상요인이 발생했다. 다만 LPG수입사들은 지난 4월까지 지속된 누적손실을 겪어왔다. 이 부분까지 고려하면 눈앞에 보이는 원가인상분은 kg당 450원이 넘어가는 것으로 분석된다.

    변수는 가격인상분이 워낙 크게 때문에 과연 얼마만큼 반영할지 여부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인상된 시기는 2021년 11월로 당시 kg당 165원 올랐다.

    LPG수입사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지만 이처럼 누적손실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원가가 폭등한 적이 없어서 고심이 커지고 있다. 몇가지 시나리오를 보면 5월 국내 LPG가격을 200~250원/kg 인상 후 수입가격이 안정되는 시기까지 버티는 것이다. 그러나 이마져도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의 기조에 역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상폭을 어느 정도로 할지 감을 잡이 못하고 있다.

    한편 산유국와 수입사 간 페이퍼상으로 거래되는 5월 LPG수입가격은 이달과 비슷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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