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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기후에너지환경부 등 '에너지 절약 국민 행동' 수행
송고일 : 2026-04-17
'에너지 절약 국민 행동' 중 '친환경 운전하기' 포스터/한국석유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중동 전쟁 장기화로 자원안보 위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한국석유공사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에너지 절약 국민 행동'을 수행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자체적으로도 임직원에게 '차량 공유'를 적극 독려 중이며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에너지 절약 국민 행동'은 석유공사를 비롯해 에너지 유관기관이 참여 중이다. 이에 따르면 친환경 운전만으로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다. 공회전 줄이기, 최고 속도 낮추기, 급가속이나 급감속하지 않기 등 친환경 운전만으로 연료 소비를 줄여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셈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고속도로에서 최고 속도를 10% 낮출 경우 5~10%의 연료가 절감된다고 추정했다.
이때 차량 공유를 확대하고 차량 적재를 최소화할 경우 연료 소비를 더욱 절감할 수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환경 운전에 따른 효과만 구분할 수 없으나 친환경 운전 실천으로 연료 소비를 약 3~8%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 통계누리 기준 국내 승용차 2000만대가 하루에 소비하는 석유량 약 36만 1000 배럴 중 3~8% 가량인 1만 830 배럴~2만 8900 배럴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월 단위로 환산 시 최소 32만 5000 배럴에서 최대 86만 6000 배럴을 아낄 수 있다.
'에너지 절약 국민 행동' 포스터/한국석유공사 제공
석유공사는 그간 사내에서 꾸준히 운영해오던 차량 공유 카풀을 지난 8일 차량 2부제 시행에 맞춰 임직원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공사는 또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2일과 9일, 16일 세 차례에 걸쳐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에너지 절약 국민 행동'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국내에서 소비하는 에너지의 93% 가량을 해외에서 수입하는 만큼 에너지 절약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라며 “친환경 운전을 통한 에너지 절약에 공사 임직원부터 적극 동참할 예정이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