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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식물 세포주 분양…기술이전 후속 사업 선정 성과

에너지신문
2026-04-29
▲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전경.
▲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전경.

[에너지신문]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가 지난 3월 ㈜바이오에프디엔씨에 동백꽃 배양세포를 분양하며 기술이전 성과를 창출했다.

충북TP는 산업통상부와 충청북도, 제천시가 지원하는 ‘차세대 천연물 조직배양 세포주 은행 구축사업’을 통해 식물세포주 확보 및 기술 이전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번 사업은 천연물 기반 바이오소재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식물 유래 세포주를 확보하고 이를 기업에 분양해 산업화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분양된 세포주는 동백꽃 유래 배양세포로 식품 원료 활용을 위한 안전성 검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한시적 식품원료 인정을 위한 기반을 확보한 세포주로 평가되며 향후 식품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특히 해당 세포주를 기반으로 대량배양 공정을 구축하고 한시적 식품원료 인정을 획득한 뒤 이를 활용한 제품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분양받은 세포주를 개량해 더 고도화된 동백세포주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충북TP를 공동연구기관, 바이오에프디엔씨를 주관연구기관(책임자 모상현)으로 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소재산업화기술개발’사업에 지난 3월 선정됐으며 4월 협약 체결을 완료해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식품 분야로의 제품화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순기 충북TP 원장은 “이번 성과는 산업통상부 지원사업을 통해 구축된 세포주가 실제 기업 이전과 산업화로 이어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세포주 은행 구축사업을 기반으로 기업 수요에 맞는 바이오소재를 지속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례는 공공 주도의 세포주 구축 사업이 민간 기업의 연구개발, 국가 R&D 참여, 제품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는 사례로 천연물 기반 바이오 산업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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