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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2027년 신규 규제자유특구 후보과제 공모

투데이에너지
2026-04-29
충북TP, 2027년 신규 규제자유특구 후보과제 공모

충북테크노파크 본부 전경 / 충북 TP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가 충청북도와 협력하여 2027년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한 후보과제 수요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지역 주력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발굴하고 해소함으로써 기업의 신기술 실증과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 전략산업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규제특례를 적용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충북TP는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모빌리티 등 지역 핵심 산업 분야에서 기술력과 시장성은 충분하나 현행 법령이나 인허가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수요조사 접수 기간은 2026년 5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도내 기업을 비롯해 연구소, 대학, 공공기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계획은 규제 검토와 후보과제 선정 과정을 거치게 되며, 선정된 과제는 제안서 작성 등 단계별 밀착 지원을 받게 된다.

최종 후보과제는 사업의 필요성, 실현 가능성, 지역산업 파급효과 등을 종합 검토해 도출된다.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되면 규제 신속확인, 임시허가, 실증특례 등 규제혁신 3종 세트와 함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지원이 이루어진다.

충북TP 박순기 원장은 "혁신 기술이 규제에 막혀 시장 진출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며 "발굴된 과제들이 실증을 거쳐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명확한 경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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