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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고유가 속 난방·차량용 연료 1만 7000리터 무상 지원

에너지신문
2026-04-30
▲ 가나안근로복지관 업무차량에 주유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
▲ 가나안근로복지관 업무차량에 주유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

[에너지신문] 최근 중동사태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독거노인, 소규모 복지단체 등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이 난방유 및 차량 연료유 지원에 나섰다.

중동사태 장기화로 인한 유가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석유관리원은 본사를 비롯 전국 10개 지역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석유관리원은 총 97개 복지단체 소속 차량 286대를 선정해 휘발유 8600리터, 경유 7500리터, 등유 900리터 총 1만7000리터 등 약 3400만원 상당의 연료를 이달 26일부터 5월 8일까지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경기 성남 소재 석유관리원 본사에서는 관내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보일러에 난방유를 직접 공급해 주는 ‘찾아가는 나눔 서비스’을 병행해 진행한다.

석유관리원은 나눔 경영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전국 각 사업장별로 사회복지단체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료유 무상지원 활동을 12년째 계속 이어오고 있다.

연료유 무상지원 유류는 석유관리원이 품질검사를 위해 채취한 시료 가운데 품질기준을 충족한 모아뒀던 유류를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는 것이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해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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