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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기름값 5주째 상승…휘발유-4.8원, 경유-5.1원 올라

에너지신문
2026-05-03
▲ 주유소의 휘발유, 경유가격 주간 가격 변동 현황
▲ 주유소의 휘발유, 경유가격 주간 가격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주유소 판매 기름값이 5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가격은 리터당 8.7원 오른 2048.0원을 기록했다.

정유사 공급가격은 HD현대오일뱅크가 가장 높았던 반면 SK에너지가 가장 낮았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의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동향을 통해 4월5주 주유소 판매 휘발유가격이 전주대비 리터당 4.8원 상승한 2008.6원, 경유는 5.1원 오른 2002.8원, 실내등유는 6.4원 오른 1614.7원을 기록하며 4월1주부터 5주 연속 상승했다고 밝혔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판매가격이 낮았던 반면 SK에너지 상표 주유소가 가장 높았다.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990.9원으로 가장 낮았지만 SK에너지 상표 주유소는 2014.4원으로 가장 높아 이들 주유소간 23.5원의 가격 차이를 나타냈다.

알뜰주유소의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986.3원으로 가장 낮았지만 SK에너지 상표 주유소는 2008.2원으로 가장 높아 이들 주유소간 21.9원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GS칼텍스 상표 주유소는 휘발유가 4.4원 오른 2011.3원, 경유는 5.7원 오른 2005.3원, S-OIL 상표 주유소는 휘발유가 4.7원 오른 2009.6원, 경유는 4.7원 오른 2004.0원을 기록했다.

HD현대오일뱅크 상표 주유소는 휘발유가 4.7원 오른 2009.4원, 경유는 4.8원 오른 2003.3원, 알뜰주유소에 이어 판매가격이 저렴했던 자가상표 주유소는 휘발유가 6.5원 오른 2004.5원, 경유는 7.8원 오른 1996.8원을 나타냈다.

지역별 휘발유 판매가격은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판매가격이 전주대비 리터당 8.7원 상승한 2048.0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39.4원 높았다.

반면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리터당 4.7원 상승한 1993.6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15.0원 낮았다.

제주도흔 휘발유를 리터당 2030원에 판매해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판매가격이 높았던 가운데 강원도가 2015원, 충북 2014원, 충남 2012원, 전남 2009원, 인천 2007원, 경북과 경남, 세종, 대전은 2001원, 광주 2000원, 부산 1997원 등의 판매가격을 나타냈다.

주유소 판매가격에 비해 가격조사가 한주 늦은 4월4주 정유사의 석유제품 공급가격은 휘발유가 전주대비 리터당 0.1원 상승한 1929.7원, 경유는 1.6원 하락한 1918.0원, 실내등유는 0.3원 내린 1525.1원을 기록했다.

정유사별로는 최고가 정유사는 HD현대오일뱅크(대표 송명준)가 휘발유를 전주대비 0.1원 상승한 1933.4원, 경유는 0.1원 상승한 1922.3원을 나타냈다.

이어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휘발유를 1.0원 상승한 1932.2원, 경유는 0.3원 오른 1920.7원, GS칼텍스(대표 허세홍)는 휘발유가 1.7원 오른 1930.8원, 경유는 1.4원 내린 1919.7원을 기록했다.

최저가 정유사는 SK에너지(대표 김종화)는 휘발유가 전주대비 리터당 1.6원 하락한 1925.1원, 경유는 3.7원 내린 1913.1원을 나타냈다.

한편 4월5주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해상 봉쇄 유지 방침과 미-이란 휴전 협상 교착으로 상승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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