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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에 ‘무탄소 연료 가스터빈 설계·제작 및 안전 혁신연구센터’ 개소

투데이에너지
2026-05-04
한국항공대에 ‘무탄소 연료 가스터빈 설계·제작 및 안전 혁신연구센터’ 개소

한국항공대에 무탄소 연료 가스터빈 설계·제작, 안전 혁신연구센터 개소 /고양특례시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달 29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무탄소 연료 가스터빈 설계·제작 및 안전 혁신연구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센터는 정부의 에너지 인력양성사업 공모 선정으로 설립됐으며, 향후 6년간 총 80억 원(국비 60억·지방비 3억·민간 등 17억 규모)의 연구비가 투입된다.

연구총괄은 가스터빈·열유체 분야의 권위자인 곽재수 교수가 맡는다. 센터는 무탄소 연료 가스터빈의 상용화를 목표로 △고온 부품 소재 및 제조·품질 평가 기술 △디지털 트윈 기반 시스템 운용 기술 △연료 전환 대응 호환 기술 개발 등을 주요 연구 과제로 추진한다. 연구와 병행해 관련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해 인하대학교, 강원대학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력공사, 한국서부발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컨소시엄으로 진행되어 기술 개발의 실용화 및 산업 연계성 확보에 유리한 구조를 갖췄다.

고양시는 이번 연구센터를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혁신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향후 연구성과의 실증·사업화 지원과 지역 기업과의 협업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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