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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학교 환경교육, 현장 교사들이 답 찾는다

에너지신문
2026-05-08

[에너지신문] 서울 지역 환경교육을 담당하는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가 수도권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생태전환교육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환경보호 교육을 넘어 기후위기와 생태위기 시대에 학교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는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운영됐으며, 수도권 초·중등 교원 25명이 참여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지정한 특수분야 직무연수 과정으로 인정돼 참가 교사들은 15시간, 1학점의 연수 이수를 받았다.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서울에너지드림센터) 전경.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서울에너지드림센터) 전경.

프로그램은 공통과정과 초등·중등 개별과정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통과정에서는 ‘교육의 생태적 전환’, ‘환경철학’, ‘생태학’, ‘생명감수성’ 등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고, 개별과정에서는 학교급별 환경교육 사례와 수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현장 교사들이 실제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 방식을 소개하면서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교육과 생태 감수성 함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교사 개인의 역량이나 학교별 여건 차이로 인해 환경교육의 수준과 방식이 제각각이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간극을 줄이고 교사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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