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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전망] 글로벌 유전 서비스 장비, 2031년까지 368억 달러 규모 전망

투데이에너지
2025-09-30
[시장 전망] 글로벌 유전 서비스 장비, 2031년까지 368억 달러 규모 전망

이라크 시추 현장/출처 한국석유공사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전 세계 유전 서비스 장비 시장이 연평균 성장률(CAGR) 5.39%에 달하며 2031년까지 약 368억 7437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더 인사이트 파트너스(The Insight Partners)가 발표한 종합 보고서에 따르면, 이 성장은 전 세계적인 에너지 수요 증대와 기술 혁신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됐다.

유전 서비스 장비는 석유 및 가스 산업에서 탐사, 시추, 유정 완성, 생산 및 유지 관리 등 업스트림 활동에 필수적인 도구와 기술을 포함한다. 주요 구성 요소는 시추 장비, 진흙 펌프, 분출 방지 장치, 파쇄 장비, 다운홀 도구 및 제어 시스템 등으로, 복잡한 지질 조건에서도 탄화수소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데 기여한다.

최근 시장에서는 IoT 센서, 자동화, AI 및 실시간 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기술이 도입되면서, 기존 장비에서 스마트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로써 예측 유지 관리 효율성 향상과 안전 및 환경 규정 준수가 강화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보고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에너지 수요는 2.2% 증가했으며, 이는 최근 10년간 평균보다 높은 수치이다. 신흥국과 선진국의 경제 회복, 산업 성장, 도시화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석유와 가스는 글로벌 에너지 믹스에서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특히 인도는 빠르게 성장하는 에너지 시장으로서, 2024년 유전(규제 및 개발) 개정안을 통해 탄화수소 법체계를 현대화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 완화를 추진 중이다.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신흥시장들은 방대한 탄화수소 매장량의 개발을 위해 규제와 정책을 재정비하며, 첨단 유전 장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지리적으로는 2024년 북미가 큰 수익 점유율로 시장을 주도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예측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글로벌 에너지 수요 증가와 정책 변화, 기술 혁신이 맞물려 유전 서비스 장비 시장은 향후 강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에너지 산업의 필수 분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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