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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소요한남’ 토탈 솔루션 수주
LG전자 바스에어시스템 / LG전자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LG전자가 서울 한남동에 조성되는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이하 소요한남)’에 시니어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공급한다. 브릭스인베스트먼트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LG전자는 설계 및 시공 단계 컨설팅부터 참여해 프리미엄 주거단지에 최적화된 제품과 통합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주거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소요한남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730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7층, 연면적 3만 9569㎡, 총 111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로, 2029년 1분기 완공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기획 및 총괄은 브릭스인베스트먼트가,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담당한다.
LG전자는 이번 공급을 통해 공조기기(HVAC), 빌트인 가전, 사이니지 등 다양한 전자제품은 물론 빌딩관리시스템(BMS)과 지능형빌딩시스템(IBS) 등 통합 제어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시니어 고객의 주거 특성을 고려해 로봇, AI 홈 솔루션, 시니어 특화 솔루션 등을 결합한 스마트 주거 환경을 구현하는 데 주력한다.
거주 공간의 공기질 관리를 위해서는 빌트인 냉난방기와 함께 지난 1월 출시한 ‘바스에어시스템’이 도입된다. 바스에어시스템은 욕실의 온·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온풍, 송풍, 환기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공간케어’ 기능을 갖췄다. 또한 습기와 냄새를 배출하는 ‘듀얼배기’와 내부 세균을 억제하는 ‘UV팬살균’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목욕 전후 체온 유지를 돕는 온풍 기능은 노인 가구에서 호응이 높다.
채상철 LG전자 한국ES마케팅담당 상무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주거, 헬스케어, 운영 관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마트 주거 환경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달 중순부터는 욕실 공간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