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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통안전정보(MTIS) 앱,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4년 연속 대상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안영철)은 해양교통안전정보(MTIS)모바일 앱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6’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고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한 기술력으로 모바일 산업 발전을 선도한 서비스를 선정한다.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모바일 앱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공단이 구축·운영 중인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서비스다. ▲여객선 교통정보(PATIS)*(내항여객선 실시간 운항 현황 제공) ▲해양사고 현황(공단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해양사고 분석) ▲우리선박관리 ▲사고위험 알리미 및 해상교통 혼잡 정보(해양 격자별 해양사고 위험도 및 선박 밀집도 제공)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9월 출시 이후 누적 이용 건수는 1048만 회, 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4만 6000건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올해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앱 개편을 통해 일반 국민과 해양 종사자용 메인 화면을 분리해 이용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정보 접근성과 현장 활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기존 컴퓨터(PC) 환경에서만 제공되던 ▲내 선박 실시간 위치 ▲우리 선사 관리 기능 등을 모바일로 확대해 현장 중심 서비스 체계도 강화했다.
공단은 어선 종사자들의 자율적 안전관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해수부·수협과 협력해 실질적 혜택도 마련했다.
올해 1월부터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모바일 앱을 활용하는 어선은 어선재해보상보험료 2%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재 전체 등록 선박의 37.9% 수준인 약 2만여 척이 해양교통안전정보(MTIS)를 이용 중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과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해양교통안전정보(MTIS)의 주요 기능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선박검사 플래너 서비스(검사, 주요 설비 개방일 등 일정 관리 지원)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지도 서비스 통합 ▲운항패턴 기반 일반선 안전사고 주의 알림 서비스 등이다.
안영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해양교통안전정보(MTIS)가 국민과 해양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자리 잡으면서 4년 연속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해양교통안전정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