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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노사공동 청렴·윤리 실천 선언문’ 채택
(왼쪽부터) 이갑희 동서발전노동조합위원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철원 상임감사위원이 '노사공동 청렴・윤리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지난 11일 신임 노동조합 집행부 출범을 맞아 ‘노사공동 청렴·윤리 실천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열린 신임 노동조합 집행부 노사상견례와 연계해 진행된 선언식에는 권명호 사장, 이철원 상임감사위원, 이갑희 동서발전 노동조합위원장이 참석해 선언문에 공동 서명했다.
이번 선언식은 청렴한 조직 만들기에 모든 임직원이 동참하자는 권명호 사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특히, 사장과 노동조합 대표뿐만 아니라 반부패 시책을 총괄하는 상임감사위원이 함께 참여해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확고히 표명했다.
선언문에는 △직무 관련 부정청탁 및 부패행위 배척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윤리적 의사결정 △부조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노사 협력 △갑질 근절 및 상호 존중의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협력기업 및 지역사회로의 청렴문화 확산 등 5가지 핵심 행동규범이 담겼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새로운 노동조합 집행부의 출범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회사의 청렴한 기업문화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경영진의 솔선수범, 감사부서의 투명성 제고 노력, 그리고 노동조합의 적극적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