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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한국가스공사 사장 내정설 일축
송고일 : 2026-05-15
가스공사 전경/가스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산업통상부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한국가스공사 사장 내정설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산업부는 14일 설명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사의 ‘한국가스공사 사장에 특정인 내정설’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홍의락 전 국회의원의 한국가스공사 사장 내정설이 제기되자, 이에 대한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부는 “현재 한국가스공사 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 중이며, 특정 후보자가 내정된 바 없다”며 “관련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4월 17일 사장 초빙 공고를 내고 2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했다. 현재 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재공모에는 10여 명 안팎의 인사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모에서는 공공기관 운영 관련 법령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최근 공사와 이해관계가 있는 기업 재직자나 일정 기간 내 공직 재직자 등에 대해서는 지원 제한 기준이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임추위는 제출 서류를 토대로 적격 여부를 심사한 뒤 면접 대상자를 선정하고, 복수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와 주주총회 의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신임 사장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 평가 등에 따라 1년 단위 연임도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향후 인사 검증과 공운위 심의, 주주총회 일정 등을 고려할 때 이르면 7월 말, 늦어도 8월 초에는 신임 사장 선임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