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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해상풍력에 지역사회 기대감… “상생 전제 환영”
송고일 : 2026-05-18
부산해상풍력발전이 추진 중인 다대포 해상풍력 사업 조감도 / 부산해상풍력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부산해상풍력발전이 추진 중인 다대포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해 지역 어촌계와 청년회 등 주민 단체들이 지역 발전과 상생을 전제로 환영 의사를 밝혔다.
부산해상풍력은 18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역에서 추진 중인 해상풍력 사업과 관련해 어촌계, 다대1동 청년회, 다대포 발전추진위원회 등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찬성 의견을 담은 홍보물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주태 다대 어촌계장은 “해양환경 보호와 어업 영향 최소화 방안이 충분히 마련된다면 어민들도 환영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다대1동 청년회장은 “해상풍력은 서부산에 청정에너지 산업과 관광 인프라를 함께 가져올 수 있는 사업”이라며 “청년층 정착을 위해 일자리와 미래 산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대포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부산 사하구 다대포항 인근 해상에 9.9MW급 풍력터빈 10기를 설치하는 총 99MW 규모의 고정식 해상풍력 프로젝트다. 한국남부발전과 부산해상풍력발전㈜이 공동 개발 중이며, 준공 시 연간 약 26만M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해상풍력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 우려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