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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P·한전, 해남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구축 협력
송고일 : 2026-05-18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추진을 위한 MOU 협약식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전력공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IP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가 한국전력공사와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구축 협력에 나선다.
CIP는 15일 한국전력공사(한전)와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전과 5개 해상풍력 발전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해남 지역 공동접속설비를 구축해 대규모 해상풍력 전력을 서해안 초고압직류송전(HVDC)망에 안정적으로 연계하고 계통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참여 기관들은 해남 인근에서 추진 중인 약 6GW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공동접속설비에 적기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공동접속설비 구축 시 개별 송전선로 설치에 따른 중복 투자를 줄이고 전력망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 대상에는 CIP가 추진 중인 해송해상풍력 1·3 및 해금해상풍력 1·2 프로젝트도 포함됐다.
이화 루 CIP 파트너는 “공동접속설비를 통해 계통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해상풍력 시장 경쟁력 강화와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IP는 약 370억유로(약 65조원) 규모 자산을 운용 중인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개발사로, 한국을 포함한 30여개국에서 해상풍력·태양광·수소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