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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인도 공과대와 배터리·전동화 공동연구 확대

    송고일 : 2026-05-18

    현대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 공동 연구체계 참여 계약 기념사진 / 현대차그룹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인도 최상위 공과대학들과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전동화 분야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산학 협력을 확대한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15일(현지시간) IIT 하이데라바드·칸푸르, 비스베스바라야 국립공과대학교(VNIT) 나그푸르, 테즈푸르대학교 등 4개 대학과 ‘현대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Hyundai Center of Excellence for Future Mobility Technology)’ 공동 연구체계 참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 혁신센터는 현대차·기아가 지난해 IIT 마드라스·델리·봄베이 등과 함께 출범한 중장기 산학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계약으로 참여 대학은 총 7개교로 확대됐다.

    현대차·기아는 배터리·전동화 분야를 비롯해 신소재, AI 기반 V2G 플랫폼 등 총 39건의 공동 연구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인도 시장 특화 배터리 설계와 전동화 성능 개발, 미래 모빌리티 인재 육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6월에는 참여 대학 교수진을 한국으로 초청해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대차·기아의 전동화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창환 현대차·기아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미래를 향한 공동의 약속”이라며 “인도 학계와 함께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올해 1분기 인도 시장에서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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