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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감사 역량 키운다"…공공기관, 감사체계 전환 가속
송고일 : 2026-05-19[에너지신문] 공공기관들이 내부통제와 ESG 경영 요구가 강화되는 흐름에 맞춰 감사 기능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관 간 감사기법과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인력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움직임도 확산되는 분위기다.

▲ 한국광해광업공단 전경.한국광해광업공단은 19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감사품질 향상 및 감사성과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감사 역량과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ESG 감사 역할 정립,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감사 협력체계 구축, 감사 전문인력 교류 및 협업, 감사기법과 우수사례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공공기관에서는 단순한 사후 점검을 넘어 리스크 예방과 경영 투명성 확보 중심으로 감사 기능이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ESG 경영과 윤리·준법 체계 강화 요구가 커지면서 내부감사의 역할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관별 감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감사업무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감사 인력 간 교류와 협업을 통해 내부감사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구상도 담겼다.
김준섭 한국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위원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감사업무의 투명성과 체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