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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유재고 감소 등에 5월18일 국제유가 상승
송고일 : 2026-05-19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에너지신문] 18일 국제유가는 미-이란 종전 협상 교착 및 세계 석유재고 감소로 인한 공급 우려로 상승한 가운데 이란 원유 제재 면제 소식이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3.24달러 오른 108.6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2.84달러 상승한 112.10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59달러 상승한 107.89달러를 기록했다.
미-이란 종전 협상 교착으로 인한 공급 우려로 WTI, Brent, Dubai 등 국제유가는 모두 상승했다.
장 마감 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예정된 대 이란 공격을 보류하겠다고 밝힌 후 국제유가는 모두 상승폭을 줄였다.
국제에너지기구인 IEA Fatih Birol 사무총장은 전쟁과 해협 폐쇄로 상업용 석유 재고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고 수주분밖에 남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협상팀과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전과 달리 협상 기간 중 이란 석유 제재를 면제하는 것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자료(NBS)에 따르면 4월 소매 판매 성장률이 3년 내 최저치, 원유 정제투입량은 2022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원유 정제투입량은 1330만배럴로 전년 대비 5.8%로 원유가 상승으로 가동을 감축했기 때문이며 정부의 증산 촉구에도 5월 감축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석유 공급이 끊긴 에너지 취약국가 지원을 위해 러시아산 해상 석유 구매를 허용하는 제재 면제를 30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전 면제는 16일 만료됐으며 이번 조치는 재무부가 제재 면제를 만료 시한 이후 연장한 두 번째 사례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