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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맥스, 한화큐셀과 태양광 PPA 체결…재생에너지 전환 본격화

    송고일 : 2026-05-19

    코스맥스CI / 코스맥스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태양광 직접 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하며 재생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경영 강화에 나섰다. 코스맥스는 이번 PPA를 포함한 32개 감축 과제를 통해 오는 2035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24년 대비 50% 줄인다는 계획이다.

    직접 PPA는 전력 사용자가 재생에너지 생산자와 장기 계약을 맺고 전력을 직접 공급받는 방식이다. 코스맥스는 ESG위원회 승인을 거쳐 오는 7월부터 화성·평택 공장 등 국내 주요 생산거점 4곳에 연간 약 10.4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공장 전체 전력 사용량의 약 4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게 된다.

    코스맥스는 외부 재생에너지 조달과 함께 자체 태양광 발전 설비 확대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 평택1공장 6동 증축 과정에서 499.2kW 규모 태양광 설비를 추가 구축 중이며, 2026년 4분기부터 연간 약 638M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자체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6개, 해외 6개 등 글로벌 12개 사업장에서 태양광 자가발전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제품 전 과정 평가(LCA) 체계 구축도 추진 중이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제품탄소발자국(PCF) 산출 프로세스를 구축했으며, 올해 안에 원료 조달부터 생산·유통·사용·폐기까지 전 과정의 환경 영향을 분석하는 LCA 체계 구축도 완료할 예정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이 요구하는 수준의 기후변화 대응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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