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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P 해송해상풍력, LS전선과 해저케이블 공급 협력 강화

    송고일 : 2026-05-19

    해송해상풍력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체결식에서 (왼쪽 2번째부터) 박승기 LS 전선 에너지국내영업부문장, 요리스 홀(Joris Hol) ㈜해송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CEO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재생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의 신안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인 해송해상풍력발전이 국내 공급망 안정성 강화를 위해 LS전선과 해저케이블 공급 분야 우선협상대상자(PSA)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EPC(설계·조달·시공) 본계약 체결에 앞서 케이블 공급 일정과 기술 요건 등 세부 프레임워크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이를 기반으로 해저케이블의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확보하고 프로젝트 전반의 사업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해 6월 해저케이블 공급 협력을 시작했으며, 대만 등 해외 CIP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도 협력을 이어왔다.

    아울러 지난 8일에는 해송해상풍력발전과 LS전선, 한국전력기술 간 3자 기술협력 MOU도 체결됐다. 세 기관은 해저케이블 운영·관리(O&M) 역량 강화와 기술 국산화 확대를 위해 공동 연구개발(R&D), 전력 인프라 리스크 대응, 표준화 등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전남 신안 해역에서 1GW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추진 중이다. 발전사업허가와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했으며, CIP가 투자와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가 시행·인허가·건설 등 개발 업무를 맡고 있다.

    권지안 해송해상풍력발전 공급망전략담당 상무는 “이번 협력은 국내 공급망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구축한 신뢰와 검증된 파트너십의 결과”라며 “LS전선과는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축적한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급망 체계를 마련해왔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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