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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장마철 대비 하수도 시설 합동점검
송고일 : 2026-05-19
도시침수 예방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리플렛 / 낙동강유역환경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형섭)은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도시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집중강우 중점관리구역 내 하수도 시설(하수관로, 빗물받이, 맨홀 등)에 대한 합동 점검을 6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강우로 과거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과 하수에 의한 침수 위험이 있다고 인정된 지역 등 집중강우 중점관리구역 68개소(부산 33개소, 경남 23개소, 울산 12개소)를 대상으로 관할 지자체와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집중강우 중점관리지역 내 하수관로 현황 조사 및 유지관리 계획 이행 여부, 비상 상황 대응을 위한 인력·장비 확보와 비상연락망 현행화, 응급복구 장비 구비 여부 등이다.
특히, 집중강우 시 도시 침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하수관로의 빗물 흐름 저해가 지적되는 만큼, 하수관로·빗물받이·맨홀 등의 청소 및 준설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25년도 우수관로 신설·교체, 하수관로 정비 등 도시 침수예방 사업에 국고 499억 원, 기금 44억 원 등 총 543억 원을 지자체에 지원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이형섭 청장은 “최근 몇 년간 빗물받이에 쌓인 쓰레기 등으로 인해 도심 침수 문제가 발생한 바 있다”라고 밝히며, “하수도 청소 및 준설 이후에도 쓰레기와 낙엽 등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배수 기능이 저하될 우려가 있는 만큼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리와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