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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환경 창업기업 성장 지원 나서
송고일 : 2026-05-26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전경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우)은 환경 유망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혁신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환경 창업기업 투자유치 설명회(Green IR DAY)’를 26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개최한다.
이번 ‘환경 창업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는 유망한 환경기술과 사업 계획을 보유한 창업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민간 자금 조달 및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등 환경 현안을 해결할 독창적인 기술력을 가진 창업기업 3개 사가 참여해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기업은 △디에프알엔(합성단백질 기술 바탕 고부가 자원 회수) △더씨(소규모 사업장용 초음파 물 재이용 설비) △노만(범용 양팔로봇 및 순환형 지능형 농장)으로, 각 기업은 자사만의 독창적인 기술과 사업화 청사진을 투자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성공적인 투자 연결을 위해 국내 주요 투자기관 5곳도 자리를 함께 한다. 한화투자증권, 에이치엘(HL)홀딩스, 메디톡스벤처투자, 인포뱅크, 로우파트너스의 전문 투자 심사역들이 함께 하여 창업기업들의 기술성과 시장 경쟁력을 심도 있게 평가하고 단순 심사를 넘어 실질적인 후속투자 가능성을 검토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2022년부터 정기적인 ‘환경 창업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운영하여 환경 유망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의 연결을 성공적으로 지원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44개의 환경기업과 투자운용사 소속 33명의 투자자가 참여한 가운데 총 6회의 행사가 운영되었다. 그 결과 14개 사가 242억 8000만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도 지원기업 수요에 기반하여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범 도입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던 ‘현장방문형 기업설명회’와 환경 창업기업과 투자자가 심층 상담을 진행하는 ‘1대1 상담회’는 지속 운영한다. 이에 더해 투자사들이 역으로 운용 기금과 투자 전략을 기업에 소개하는 ‘역방향 투자 설명회’를 새롭게 운영하여 긴밀한 소통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환경 창업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환경 창업기업들은 시장 진입 및 확장을 위한 자금 조달의 활로를 찾고, 투자사들은 미래 가치가 높은 우수한 환경 창업기업들을 선점할 수 있는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광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환경 창업기업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든든한 투자사를 만나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창업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좋은 기업들이 발굴되는 환경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