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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솔루션 실증 테스트 추진
송고일 : 2026-05-26
S-OIL이 어니언소프트웨어 기흥 AI 데이터센터에서 어니언소프트웨어, GST, 웰메이드컴퓨터 관계자들과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실증을 추진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S-OIL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S-OIL이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솔루션 실증 테스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AI 확산으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와 발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번 실증은 실제 AI 데이터센터 환경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차세대 열관리 기술 적용 가능성과 운영 안정성을 본격적으로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실증에서 S-OIL은 액침냉각유 ‘S-OIL e-쿨링 솔루션’ 공급과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S-OIL과 함께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솔루션 기업인 어니언소프트웨어, 액침냉각 장비 전문기업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 서버 전문기업 웰메이드컴퓨터가 참여하고 있다. GST는 액침냉각 탱크 및 발열 장비, 어니언소프트웨어는 실증 인프라 및 운영 모니터링 시스템, 웰메이드컴퓨터는 액침냉각 서버를 각각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실제 AI 서버 환경 기반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각 사는 전문 기술 역량을 연계해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실증 테스트는 어니언소프트웨어의 기흥 AI 데이터센터 PoC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실제 데이터센터와 유사한 운영 환경을 비롯해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냉각 성능과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할 수 있다. S-OIL은 이번 실증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액침냉각유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고 실증 레퍼런스를 확보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과 발열 관리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실제 운영 환경 기반 액침냉각 실증을 통해 차세대 열관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용어 설명
액침냉각 = 전기·전자 장비를 공기 대신 절연성 냉각액에 직접 담가 열을 식히는 냉각 방식이다. 주로 데이터센터 서버, 배터리, 전력 반도체 등에 적용되며 냉각 효율이 높고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액침냉각유 = 액침냉각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절연성 특수 냉각액이다. 일반 물과 달리 전도성이 거의 없어 전자 장비가 손상되지 않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