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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LPG판매협회, 안전관리 강화 결의

    송고일 : 2026-05-26

    경기도LPG판매협회 회원들이 이사회에서 안전관리를 결의하고 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경기도LPG판매협회(회장 이강하)는 26일 경기도 시흥시 협회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청주 봉명동 가스폭발 사고를 계기로 한 안전대책 결의안을 원안 의결하며 LP가스 안전관리 강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경기도LPG판매협회 회원 22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발생한 청주 봉명동 가스폭발 사고를 교훈 삼아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조합원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협회는 이번 사고가 가스안전관리 소홀 시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중대한 사례라고 판단하고, 유사 사고 재발 방지와 LPG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조합 차원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협회는 최근 업계에서 추진 중인 LPG벌크로리 순회점검 활동에 조합원들이 적극 참여해 현장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벌크로리 공급 과정에서의 안전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공급시설 및 소비시설에 대한 예방 중심의 현장관리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의결된 주요 안전대책에는 공급시설 특별 안전점검 실시가 포함됐다. 협회는 LPG저장시설과 배관, 조정기, 밸브, 호스 등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영업 종료 후 잠금 상태 확인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노후 호스와 중간밸브, 배관 및 조정기 교체를 추진하고 사고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우선 개선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스누출 예방을 위한 안전설비 확대 방안도 마련됐다. 협회는 가스누출경보기 설치 확대와 함께 가스 자동차단장치 및 원격차단장치 보급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영업 종료 후 안전점검 생활화 방안도 추진된다. 협회는 ‘밸브 잠금 → 누출 확인 → 전원 차단’ 체크리스트를 운영하고 자율점검 기록관리 체계를 도입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고사례 전파와 정기 안전교육 실시, 종사자 안전수칙 교육 의무화 등 현장 중심 안전교육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방당국과 지방자치단체, 가스안전기관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점검 및 취약시설 집중관리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LPG판매협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청주 봉명동 가스폭발 사고를 교훈 삼아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경기도LP가스판매 조합원 모두가 철저한 시설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가스사고 없는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경기협회 이강하 회장은 “특별 안전점검과 LPG벌크로리 순회점검 참여 확대 등을 통해 현장 예방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조합원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여 국민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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