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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청정에너지 스쿨’ 운영…실무형 기술인재 육성
송고일 : 2026-05-27[에너지신문] 에너지 공기업과 직업계 고등학교 간 산학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현장 중심 교육과 취업 지원을 결합한 ‘청정에너지 스쿨’을 통해 미래 에너지 산업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스기술공사는 최근 전국 10개 직업계 고등학교와 ‘청정에너지 스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각 학교 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산업 현장 참여형 교육과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 임종석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청정에너지 스쿨 학교장들이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정에너지 스쿨은 천연가스 설비와 에너지 플랜트 분야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산학 연계 프로그램이다. 2018년 혁신과제로 시작된 이후 올해까지 총 321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단순 이론 교육보다 현장 실습 비중을 높여 에너지 분야 취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올해 과정에는 전국 50개 직업계 고등학교가 지원했으며, 외부 추첨을 통해 10개 학교가 선정됐다. 교육생들은 가상현실(VR) 기반 정비 체험과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 정비 교육 등을 받게 된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공기업과 에너지 분야 채용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NCS 직업기초능력 교육과 면접 실무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기술 교육과 취업 준비를 함께 지원하는 방식이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가스기술공사는 그동안 교육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2021년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우수기관’, 2023년 교육부·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산학협력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임종석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학생들이 에너지 산업의 흐름과 가스설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실질적인 기술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