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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 산업 분야 스타트업 성장 · 발전 체계적 지원
송고일 : 2026-05-28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김인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영기획이사와 김헌성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가 '제9회 안전 신기술 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안전 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하며 이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공단은 27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제9회 안전 신기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 신기술 공모전’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9회째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안전 산업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스마트 기반 안전 신기술 제품을 비롯해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이 역대 최다 규모인 69개사가 지원했다. 이 가운데 10개 우수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AI 기반 산업 안전 사고 예방 시스템 ‘헤임달(HAIMDALL)’을 개발한 ‘주식회사 더블티’가 수상했다. 이 기술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해 추락·끼임·부딪힘 등 위험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시각화하며 사고를 예측·경고하는 사고 예방 솔루션이다. 최우수상에는 무전력 기반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을 개발한 ‘코어모션’과 불꽃이 발생하지 않는 금속배관 용접 솔루션을 개발한 ‘온다레’ 등 2개사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기업에게는 총 상금 1,800만원과 함께 중소기업 기술마켓 등록 및 조달청 혁신제품 추천대상 심의, 국내·외 안전보건전시회 부스 운영, 안전경영 활동 우수기업 금융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수상 기업들이 연구 개발한 우수한 기술이 더 많은 국민 생명을 지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기술들이 대한민국 산업 안전을 강화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