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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LPG수입가격 평균 15달러/톤 올라

    송고일 : 2026-05-28

    최근 국제유가 영향으로 6월 LPG수입가격이 소폭 인상됐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5월 동결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국제 LPG가격이 6월 들어 다시 소폭 상승하며 국내 LPG시장도 원가 부담이 지속될 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사는 국내 LPG수입사인 E1과 SK가스에 6월 국제 LPG가격(CP)을 프로판 톤당 760달러, 부탄 820달러로 통보했다. 이는 전월 대비 프로판은 10달러, 부탄은 20달러 각각 오른 것이다.

    국제 LPG가격은 5월 프로판 톤당 750달러, 부탄 800달러로 동결됐으나, 6월에는 다시 상승 전환됐다. 업계에서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 흐름이 LPG가격 인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당초 기대와 달리 LPG수입가격이 오르면서 LPG공급업체의 부담은 큰 상황이다. 국제 LPG가격 급등 당시 상승분 가운데 아직 국내 LPG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미반영분이 상당 부분 남아 있는 데다, 최근 환율 상승까지 겹치면서 수입 원가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 LPG가격 인상폭 자체는 크지 않지만, 누적된 미반영분과 환율 상승 부담까지 더해져 수입사와 유통업계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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