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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기평, SMR 안전·육성 공조 체계 구축

    송고일 : 2026-05-29

    에기평-소형모듈원자로 규제연구추진단 업무협약(MOU) 체결식 사진(왼쪽부터 여섯 번째 에기평 이승재 원장) / 에기평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 육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규제 전문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소형모듈원자로규제연구추진단(RMAS)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SMR R&D 사업 관리의 상호 보완적 협력을 통해 세계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탄소 중립, AI 전력수요 대응, 에너지 안보 등 3대 현안의 핵심인 SMR의 적기 상용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형 원전과 다른 SMR의 특수성을 고려해 진흥 사업을 관리하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규제 사업을 관리하는 소형모듈원자로규제연구추진단이 뜻을 모은 결과다. 특히 최근 국회를 통과한 SMR 특별법 시행에 앞서 규제와 진흥의 조화로운 운용이 필요한 시점이다.

    양 기관은 SMR 기술개발·실증 과정의 정보와 안전규제 동향을 상시 교류하고, 반기 1회 이상 정기 회의를 열어 인허가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생태계 조성과 안전기준 마련 등 현안 발생 시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이번 협약이 초기 설계 단계부터 안전성을 확보하며 신속하게 실증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세계 시장에서 대한민국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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