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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AI 인프라·클린테크·부동산 3사 체제 재편
송고일 : 2026-06-01
이도 인적분할 도식도. (존속 : 이도에코원, 신설 : 이도테라원, 이도에스테이트) / 이도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주식회사 이도(YIDO, 부회장 최정훈)가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클린테크, AI 인프라, 부동산 등 3대 핵심 사업을 분리하는 인적분할을 추진한다.
이도는 1일 △산업폐기물 기반 클린테크 사업을 담당하는 '이도에코원(YIDO EcoOne)' △AI 기반 인프라 및 SOC 사업을 맡는 '이도테라원(YIDO TerraOne)' △상업용·레저 부동산 서비스를 전담하는 '이도에스테이트(YIDO Estate)' 등 3개 독립 법인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편은 현금창출 사업과 고성장 사업을 분리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별 가치평가 체계를 명확히 하기 위한 전략이다. 복합기업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각 사업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시장에서 보다 정확하게 평가받겠다는 구상이다.
존속법인인 이도에코원은 산업폐기물 처리와 바이오가스 사업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한다. 신설법인인 이도테라원은 신재생에너지, BESS, 데이터센터, VPP 등 AI 인프라와 도로·터널·교량 등 SOC 자산의 투자·개발·운영을 수행한다. 이도는 정종찬 부사장(CSO)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성장 투자 확대와 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도에스테이트는 상업용 및 레저 부동산 자산관리와 가치 제고 사업을 담당하며 종합 부동산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최정훈 부회장은 "사업별 가치평가 체계를 명확히 하고 자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 개편"이라며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가치평가 기반을 구축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