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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 사무총장, 전 세계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촉구

    송고일 : 2026-06-02

    UN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 (António Guterres) / UN 홈페이지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UN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 (António Guterres)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지난 5월 28일 성명을 통해 기온 상승폭이 1도씩 늘어날 때마다 환경 피해가 발생한다고 경고하며 재생에너지로의 신속한 전환을 촉구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총장은 이번 세계 환경의 날에는 곳곳에서 경고 신호가 보여지며, 지난 11년은 기록상 가장 더운 11년이었으며 기온 상승에 의한 피해는 대기 오염, 토지 황폐화, 생태계 붕괴, 생물 다양성 감소는 물론, 건강 악화, 주택 파괴, 기아 심화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세계는 일시적으로 1.5°C를 넘어서는 기온 상승을 향해 가고 있다. 단 1도의 상승이라도 더 큰 피해를 가져오며, 특히 가장 취약한 계층에게 더욱 큰 피해를 준다. 온도 상승폭을 최대한 작고 짧으며 안전하게 만들고, 온도를 신속하게 다시 낮추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밝혔다. 이어서 “화석 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의 공정한 전환을 가속화해 비용을 절감하고 진정한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는 유일한 지속 가능한 경로를 마련해야 한다. 단기적인 지구 온난화를 제한하는 가장 빠르고 저렴한 방법 중 하나인 메탄 배출량을 줄이고, 산림, 토지, 해양을 보호하여 지역 사회가 이미 발생한 파괴적인 영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후 재정 약속을 이행하여 생명을 구하고 생계를 보호하며 경제를 강화하는 것이 그 경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토니우 구테흐스 총장은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환경과 미래를 위해 행동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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