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 [시장 전망] 산업용 밸브, 2034년 1471억 9천만 달러 규모 예상

    송고일 : 2026-06-02

    화성밸브가 제조한 밸브의 모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글로벌 산업용 밸브 시장은 2026년 1083억 6천만 달러에서 2032년까지 1471억 9천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5.2%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시장 조사 분석기업 마켓앤마켓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러한 확대는 석유·가스 생산, 파이프라인 인프라 신설, 화학 처리, 발전 부문 그리고 수처리 및 폐수 처리 시스템의 투자 증가에 힘입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밸브는 산업 공정에서 신뢰받는 유량 제어, 압력 조절, 격리, 안전 완화, 그리고 효율성 향상에 필수적이며, Emerson, SLB, Flowserve, IMI plc, Neway Valve 등 세계적 리딩 기업들은 첨단 밸브 설계 및 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통해 시장 주도에 나서고 있다.

    주요 밸브 유형별로 보면 2025년 기준 시장 점유율 61%로 선형 밸브가 회전식 밸브를 앞서고 있으며, 스로틀링과 압력 조절, 안전 및 유량 조절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또한, 스프링 안전 밸브는 보일러, 정유소, 원자로 등 주요 플랜트에서 높은 수요를 기록 중이며, 파열 디스크 밸브는 고압 산업 분야에서 신속한 압력 완화 요구 증가로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기능별로는 온·오프 밸브가 절연과 차단 수요에 힘입어 2032년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보인다.

    밸브 크기별 분석에서는 1인치에서 6인치 밸브가 전체 시장에서 33% 최대 점유율을 차지할 전망이며, 이 크기는 중간 유량용 파이프라인, 공정 제어시스템, 수처리시설 등에서 널리 쓰여 시장 성장을 견인한다.

    보고서는 지역별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2025년 시장 점유율 35.1%로 최대 규모를 보이며, 인도, 중국, 일본, 한국 및 동남아 국가들의 산업화와 에너지 인프라 확충, 화학 처리 및 수처리 투자 증가에 힘입어 연평균 성장률 5.7%로 가장 빠른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산업 전반에서 신뢰할 수 있는 밸브에 대한 수요는 유량 제어, 격리, 역류 방지, 공정 효율성과 안전 완화를 보장하기 위한 자동화 및 스마트 밸브 개발과 첨단 소재의 적용으로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 고압, 내식성 및 대용량 밸브에 대한 필요성도 시장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전반적으로 산업용 밸브 시장은 에너지 전환, 인프라 현대화, 공정 안전 강화 및 자동화 확산이라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예상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시장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이전 충북TP, 차세대에너지센터장에 문진철 선임 다음 낙동강환경청, 경남 산청 지방하천 재해복구 현장 점검

간편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