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시장 전망]인도 석유·가스 부문 11년간 급성장
이미지 출처: ANI
[투데이에너지 박명종 기자] 인도가 지난 11년간 석유 및 천연가스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하딥 싱 푸리 연방 석유·천연가스부 장관은 30일 뉴델리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인드라프라스타 가스(IGL) 신규 사무실 개소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푸리 장관에 따르면 LPG 연결 규모는 2014년 이전 14억 건에서 현재 33억 건 이상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네트워크도 14,000km에서 22,500km 이상으로 확장되며 인도를 세계적인 정유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IGL이 Genesis Gas Solutions와 협력해 개발한 스마트 가스 계량기 제조 시설도 공개됐다. 이 시설은 연간 100만 개의 가스 계량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스마트 및 선불 버전을 포함한다. 2025년 10월 가동 예정인 이 공장은 인도의 가스 계량기 제조 자립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푸리 장관은 PNG(파이프 천연가스) 연결을 델리 250개 마을로 확장해 10만 가구 이상의 농촌 가구에 깨끗한 조리용 연료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단순한 인프라 확장이 아니라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과 대기 질을 개선하며 배출량을 줄이는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장관은 2014년 이전 LPG 용기 접근성이 제한적이었던 상황에서 현재 포괄적인 인구 커버리지로 전환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나브라트리 첫날에는 경제적 취약 계층을 위한 프라단 만트리 우즈왈라 요자나에 따라 250만 개의 새 LPG 연결이 발표되어 총 연결 수가 약 10.6억 건에 달했다.1998년 설립된 IGL은 현재 인도 전체 CNG 충전소의 약 12%인 95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307만 가구 이상에 PNG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5,300개 산업체와 7,100개 상업 시설에 청정 에너지를 제공하며, 매일 220만 대의 CNG 차량에 연료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