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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스, 세계 표준의 날 대통령 표창 '영예'
14일, 상공회의소에서 기념식
세계 표준의 날 기념행사에서 리가스의 서동기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표준가스 전문기업으로 우뚝선 리가스(대표 서동기)가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세계 표준의 날’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세계 표준의 날’은 세계 3대 국제표준기구(ISO, IEC, ITU)가 표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 제정한 국제 기념일로, 우리 정부는 2000년부터 매년 표준화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리가스는 국제 및 국가 표준화 활동을 통해 우수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단체 국가표준화’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998년 창립 이후 27년 간 꾸준히 성장한 리가스는 국내 최대의 표준가스 전문제조업체로서 표준가스 산업의 기틀을 마련해 왔다. 특히 리가스는 △수입에 의존하던 기체 및 액체상 표준물질의 국산화 성공적으로 달성 △국제적 소급성을 갖춘 표준물질을 보급하는 등 국내 산업 현장의 표준체계를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불화수소 인증표준물질 등 다양한 기체상 인증 표준물질을 개발, 보급하여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
리가스 이상호 회장은 2020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공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 회사의 서동기 대표는 “이번 수상은 수십 년간 표준가스 기술 자립과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헌신해 온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가 표준화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넘어, K-표준물질의 세계화를 통해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가스는 이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격려하고 수상의 기쁨을 나누기 위한 자리를 마련해 전 직원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후 리가스 서동기 대표(왼쪽)가 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리가스가 전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축하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