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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경제연구원, 폐플래스틱 재활용 정책 현황 · 공급망 안정화 전략 등 모색

투데이에너지
2025-10-16
화학경제연구원, 폐플래스틱 재활용 정책 현황 · 공급망 안정화 전략 등 모색

2024년 개최된 '제3회 폐플래스틱 리싸이클링 정책 및 기술세미나' 현장/화학경제연구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국내 폐플라스틱 재활용 정책 현황과 공급망 안정화 전략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화학경제연구원이 이달 2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 홀에서 ‘제4회 폐플라스틱 리싸이클링 정책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책 전문가와 산업계 실무진이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며 국내외 폐플라스틱 재활용 정책 및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한 산업계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충남대학교, 한국환경연구원, 롯데케미칼, 삼양에코테크, 에이치알엠, 금호석유화학, 우석이엔씨 등이 발표 예정이다. 이날 오전 세션에서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정책 현황 및 공급망 안정화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장용철 환경부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정책위원 겸 충남대학교 교수는 '한국형 플라스틱 순환경제 모델 구축을 위한 정책적 방향성과 산업 활성화 방안', 이소라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이 '한국의 제도 개선과 산업 전환을 위한 전략적 대응 방향', 강경모 HRM 부서장은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자원순환 모델을 소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의 최신 개발 동향과 응용 전략이 소개된다. 박승빈 롯데케미칼 리더는 플라스틱 재활용이 순환경제의 핵심 전략임을 소개하고 이건호 삼양에코테크 대표이사는 식품용기 재생원료 생산 현황을 발표한다. 또한 환경부와 식약처의 승인 현황,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의무사용 법제화 등 제도적 기반을 설명하고 삼양에코테크의 PET-Flake 및 R-Chip 생산 기술과 준비 상황을 공유한다.

고재영 금호석유화학 수석연구원은 폐 PS 열분해 기술을 활용한 재활용 스티렌(RSM) 기반 친환경 SSBR 개발 현황, 마지막 발표자인 김봉근 우석이엔씨 전무는 열경화성을 포함한 혼합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고온 가스화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화학경제 업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과 기술의 접점을 모색하고 산업계의 지속가능한 전환을 위한 실질적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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