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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경제부총리 표창 수상

투데이에너지
2026-07-01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는 1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한국수출입은행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국가 경제 발전 및 수출 증대 기여를 인정받아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참석했으며, 박상현 사장이 회사를 대표해 표창을 수상했다.

두산에너지빌리티는 정부 국책과제로 대형 발전용 가스터빈을 개발해 한국서부발전 김포열병합발전소에서 실증을 완료했고,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국산 가스터빈의 첫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원전과 가스터빈 분야에서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선도사업자로 선정돼 협력사 생태계 강화와 글로벌 수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은 정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의 지원을 바탕으로 가스터빈의 해외수출 성과와 원전·SMR·가스터빈 분야에서의 공급망 안정화 성과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가스터빈·SMR 등 핵심 분야의 수출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회사는 최근 14조7000억 원의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한 바 있으며, 대형원전·SMR·가스터빈·신재생에너지 등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외 사업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표창 수상이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술력과 수출 역량을 공식적으로 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한다. 특히 가스터빈과 SMR(소형모듈원전) 등 전략적 에너지 장비의 해외 수출 확대는 국내 에너지 산업의 밸류체인 강화와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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