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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국회 기후노동위 여당 간사 선임…기후·에너지 입법 이끈다

투데이에너지
2026-07-01
이소영, 국회 기후노동위 여당 간사 선임…기후·에너지 입법 이끈다

이소영 의원 프로필사진 / 이소영 의원실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이 제22대 국회 후반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기후노동위) 여당 간사로 지명됐다.

국회 기후노동위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고용노동부 등을 소관하며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노동정책 등 국가 핵심 과제를 다루는 상임위원회다. 간사는 법안과 예산 심사, 국정감사 등 위원회 운영 전반에서 여야 협상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의원은 2020년 총선 당시 기후·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영입된 이후 탄소중립 관련 입법을 주도해왔다. 세계 14번째로 탄소중립을 법제화한 탄소중립기본법 제정과 국가 기후위기 대응 재원인 기후위기대응기금 신설을 이끌며 국내 기후정책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직전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아 약 720조원 규모의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 심사를 이끌었다. 특히 2020년 이후 5년 만에 예산안을 여야 합의로 법정기한 내 처리하며 정책 전문성과 협상력을 입증했다.

이 의원은 "재난이 일상화된 기후위기 시대에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이 구호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숫자로 증명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산업 대전환 과정에서 고용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드는 데도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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