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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AI 융합 인재 채용
한국기계연구원 2026년도 제2회 신입직원 공개채용 포스터 / 기계연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이 인공지능 전환과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적 기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세대 연구 인력을 대거 확보한다. 이번 채용을 통해 기계기술에 AI를 접목한 ‘K-Machine’ 고도화를 이끌 핵심 전문인력을 발굴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기계연은 2026년도 제2회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연구직, 기술직, 행정직 등 3개 직군에 걸쳐 총 8명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총 8개 분야로 구성된다. 연구직은 에너지 시스템용 터보기계, 극저온 기계 기술, 지능형 로봇, 첨단바이오 시스템·로봇, 기계 설계·해석 AI Agent, Agentic AI 및 데이터 엔지니어링 기술 분야를 모집한다. 기술직은 지능형 로봇 분야를, 행정직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분야에서 역량 있는 인재를 찾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인재는 7월 1일부터 7월 22일 오후 4시까지 기계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NCS, 해당 분야 한정), 3차 면접전형을 거쳐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8일에 발표되며, 10월 19일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기계공학과 AI의 융합을 가속화하여 급변하는 산업 현장의 AX 확산을 주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석현 원장은 기계기술에 AI를 입혀 국가 전략기술의 한계를 돌파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