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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노사 공동 안전경영 실현 선포

투데이에너지
2026-07-01
에너지공단, 노사 공동 안전경영 실현 선포

‘KEA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에서 최재관 이사장(좌측)과 배준경 노동조합위원장(우측)이 KEA 안전보건경영방침을 함께 낭독하고 있다. / 한국에너지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최재관)은 1일 울산시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46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국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KEA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노사 공동으로 새롭게 선포했다고 밝혔다.

신(新) 안전보건경영방침은 안전경영 실현을 위한 5가지 핵심요소(△가치 △체계 △운영 △협력 △국민)를 골자로 한다. 구체적으로 △모든 가치판단 기준으로서 안전을 최우선 △법령 준수 및 안전보건경영체계의 지속적 개선 △위험성평가 및 안전점검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적극 지원 △노사 소통 기반의 맞춤형 교육·훈련 강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통한 국민 행복 기여 등의 실천의지가 담겨있다.

이번 방침은 올해 1월 취임한 최재관 이사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노사 협력’ 기조를 적극 반영하고, ‘안전’을 기관의 제1순위 철학으로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새로운 방침 수립을 위해 내외부 환경분석을 통해 도출된 300개의 안전 키워드를 반영하여 노사 의견 수렴, 전문기관 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경영자 및 근로자 위원, 외부 안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안전경영위원회'를 통해 방침을 최종 확정했다.

특히 최고경영자의 일방적 선언에서 벗어나 기획 단계부터 노동조합과 꾸준히 소통함으로써, ‘노사 소통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훈련과 위급상황 대응력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내용을 담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최재관 이사장과 배준경 노동조합위원장이 나란히 단상에 올라 전 직원과 함께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낭독하고, 전사적 안전 실천과 내재화를 위한 노사의 강력한 연대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

최재관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협할 수 없는 공단의 최우선 가치이자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노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종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고, 나아가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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