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삼성중공업, 원유운반선 2척 2734억원 수주

투데이에너지
2026-07-02
삼성중공업, 원유운반선 2척 2734억원 수주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S-MAX 원유운반선/삼성중공업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하며 올해 연간 수주목표 달성에 한층 다가섰다.

상선 부문은 이미 목표의 95%를 채우며 하반기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삼성중공업은 2일 공시를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2734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29년 6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며, 삼성중공업의 올 누적 수주실적은 상선 30척, FLNG 2기 등 총 98억 달러다. 이로써 연간 수주목표인 139억 달러의 71%를 달성하게 됐다.

부문 별로는 상선 부문 LNG운반선 14척(LNG-FSRU 1척 포함), 에탄운반선(VLEC) 2척, 가스운반선(VLGC) 4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8척 등 30척·54억달러로 수주목표 57억 달러의 95%를 달성했다.

또한, 해양 부문은 FLNG 2기·44억달러로 수주목표 82억 달러의 54%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운항노선 다변화와 노후선 교체 수요로 인해 원유운반선 발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통해 시장의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상선 부문 수주 목표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온 만큼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