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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광산사고 예방 · 업무 효율성 향상 위해 'AI 활용 고도화 역량' 집중

투데이에너지
2026-07-03
광해광업공단, 광산사고 예방 · 업무 효율성 향상 위해 'AI 활용 고도화 역량' 집중

(왼쪽부터) 안종만 한국광해광업공단 광산안전처장과 최근화 유플리트 대표가 서울 유플리트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한국광해광업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광산사고 예방을 비롯한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AI 기술을 활용하며 고도화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단은 3일 AI 안전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유플리트와 'AI 기반 광산 안전관리 솔루션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이 추진하는 '광산 안전관리 시스템'에 광산 특성을 반영한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광산 안전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사고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공단과 유플리트가 협업해 제공하는 솔루션은 광산 안전 자료를 AI에 내재화해 '현장 최적화'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일례로 광산 관리자와 근로자가 스마트폰으로 현장을 촬영하면 AI가 작업 공정을 자동 분류하고 잠재 위험 요인을 파악해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효율적인 대책을 제안한다. 법적 의무인 위험성 평가 보고서 작성도 관련 법령 매칭을 통해 초안을 자동 생성하는 등 평가 과정을 신속히 수행할 수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안종만 한국광해광업공단 광산안전처장과 최근화 유플리트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 후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광해광업공단 제공

공단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2단계에 걸쳐 광산 안전관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올해 안에 광산 안전관리 통합 플랫폼 기반을 조성하고 ‘AI 기반 위험성 평가 시스템’을 개발해 광산에 시범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축된 위험성 평가 시스템을 2027년에 확대 보급한다는 입장이다. 이후 2028년부터는 안전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모니터링 체계’를 갖춘 통합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위험 통보부터 사후 확인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안종만 한국광해광업공단 광산안전처장은 “공단이 보유한 광산 안전 노하우와 유플리트가 갖춘 인공지능 AI 기술력을 결합해 고도화된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산 사고 예방을 위해 실효성 있고 고도화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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