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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컨덕터, 베트남 시장 진출 위한 다각적 활동
원컨덕터가 매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 김병민 기자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2026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Vietnam 2026) 및 2026 베트남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원컨덕터가 베트남 해외 진출 기반을 다졌다.
B2B 상담을 긍정적으로 이끌며 베트남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매체 인터뷰를 통해 보유한 기술력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력 기자재 전문기업인 원컨덕터는 지상 송·배전(Overhead Transmission & Distribution) 분야 전문기업으로 베트남 전력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원컨덕터는 2000년 설립 이후 초고압 전력 설비용 도체 및 접속재를 개발·생산하며, 고전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송전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주요 전력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신뢰성을 확보해왔다.
특히 멀티 컨택 기반의 고전도 설계를 적용해 전류 용량을 극대화하고 접촉 저항과 발열을 최소화함으로써 제품 수명과 운영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기술은 송배전 효율 향상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
또한 절연랙과 절연 클램프 등 시공 효율을 고려한 제품을 통해 설치 시간을 단축하고 작업 안전성을 높이고 있으며, 모듈화 공급 방식으로 현장 조립 부담을 줄이고 품질 균일성을 확보하고 있다.
원컨덕터는 한국전력(KEPCO) 협력 경험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확대를 추진 중이며,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협력과 기술 공급을 강화할 계획이다.
원컨덕터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 김병민 기자
원컨덕터는 2026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전에 참가해 B2B 상담을 진행했다 / 김병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