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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에스,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전서 현지 기업 이목 끌어
이투에스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 김병민 기자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 동안 베트남 하노이 시에서 열린 2026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Vietnam 2026)에 참가한 ㈜이투에스가 베트남 현지 에너지 기업과의 B2B 상담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그중 여러 곳의 기업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향후 베트남 에너지 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고, 현지 기업과의 연결을 지속함으로써 해외 판로를 견실하게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투에스는 1993년 설립 이후 원자력, 화력, 수력 발전소용 제어 시스템을 설계, 제조 및 공급해 왔다. 장기적으로 한국수력원자력(KHNP),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5개 발전 공기업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CRCS PCU, 계측제어시스템, 안전등급 여자시스템, 발전기 여자시스템, 발전기 여자시스템용 시험 시뮬레이터가 있다.
국내에는 26기의 이투에스 CRCS 유닛이 운영 중이며, 2개 호기가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국내 원자력 발전소 중 2곳을 제외한 모든 발전소가 이투에스의 CRCS PCU가 공급되었으며 SMR 적용을 위한 연구개발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16기의 제어 시스템과 60개 이상의 제어기를 공급했으며, 국내에서 자체 기술로 제어기를 제외할 수 있는 유일의 중소기업로 평가 받는다.
한편 달라스 텍사스에 지사를 운영하면서 글로벌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국산화 기술로 인도 원자력·화력 발전소용 여자시스템 수출을 단독 성사시켜 글로벌 전력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투에스가 베트남 현지 기업과 상담하는 모습 / 김병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