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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통안전공단, '어선 클린사업장 조성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투데이에너지
2026-07-03
해양교통안전공단, '어선 클린사업장 조성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2026년 제3차 어선 클린사업장 조성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공고 포스터/해양교통안전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안영철)은 오는 31일까지 ‘2026년 제3차 어선 클린사업장 조성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3차 모집부터는 기존 안전관리 시설·장비 4종에 더해 어선원 온열질환 예방 시설·장비 4종을 새롭게 지원해 총 8종의 시설·장비를 지원한다.

앞서 1~2차 모집에 참여했던 어선주도 1인당 최대 1000만원 지원 한도(1인당 1000만원 한도 내 70%) 내에서 이번 3차 사업에 추가 신청할 수 있다.

‘어선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사업’은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이하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라 어선사업장의 안전·보건 조치 의무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어선원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연근해 어선을 대상으로 노후·위해 시설과 장비를 개선하고, 사고 예방과 건강 유지를 위한 시설·장비 도입을 지원한다.

사업 규모는 총 20억 원으로, 어선주 1인당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어선 작업환경 개선 시설·장비 도입비의 70%(최대 700만원)를 국비로 지원한다.

시설·장비 간 교차 및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공단은 지난 4월부터 1~2차 모집을 통해 선박용 전기레인지, CCTV, 야간조업용카메라, 선박충돌경고장치 등 안전관리 시설·장비 4종의 도입을 지원해왔다.

이번 3차 모집부터는 이동형 냉풍기, 에어컨, 냉·온수기, 냉장고 등 온열질환 예방 시설·장비 4종을 새롭게 포함해, 총 8종의 시설·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 대상은 상시 5인 이상 어선원이 승선하는 어선 가운데 사고 발생률이 높은 초고위험 및 고위험 어선으로 분류되는 13개 허가 업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선주는 시설·장비별 제품목록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가까운 지역별·지구별 수협에 관련 서류를 오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모집 종료 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물품 계약과 설치는 수협 기자재 계통구매 절차를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영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어선 조업은 해상환경 특성상 다른 사업장보다 폭염 재해 위험성이 크다”며, “공단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기존 안전장비에 더해 혹서기 온열 질환 예방 장비 지원을 확대해, 어선원이 보다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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